After ever After
Season 2 Reboot
◎1977년
불사조 기사단, 공식적으로 패배.
알버스 덤블도어를 포함한 많은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사망하였으며 살아남은 불사조 기사단원들도 공개적으로 저항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1979년
볼드모트, 마법부 장악.
볼드모트는 오러사무국과 위즌가모트 법률사무국을 포함하여, 완전히 마법부를 장악하였다. 마법부의 주요직들은 대부분 죽음을 먹는 자들이 차지했다. 패배한 불사조 기사단원들의 대부분이 오러들에게 살해당했으며, 신원이 드러나지 않은 비밀 기사단원이나 피델리우스 마법으로 보호받고 있었던 기사단의 조력자들을 포함한 저항세력들은 죽거나 저항을 포기해야만 했다.
◎1988년
불사조 기사단 비밀단원들 대거 적발.
시리우스 블랙, 제임스 포터, 릴리 포터를 비롯한 많은 비밀 기사단원들이 사망했다.
비밀 기사단원들을 지키던 피델리우스 마법은 파괴되고 말았다.
◎1992년
1차 마법부 습격 사건.
스스로 불사조 기사단원임을 자청한 젊은 마법사 셋이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를 습격, 볼드모트의 몰락에 대한 예언을 훔쳐내려다 실패했다. 이들은 그리몰드 광장에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에 의해 참수당했다.
◎1997년
1차 오러 반란.
디멘터들이 아즈카반에서 나와 일반적인 마법사 가정과 영국 시내를 순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어둠의 군주가 마법부를 점령하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오러사무국에서 근무해 온 많은 베테랑 오러들은 이 법안의 중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며 반대했으나, 묵살되었다. 이에 반발한 약 열일곱 명의 오러들이 볼드모트에게 반기를 들고 나섰다.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으며 머글 여섯 명이 이 싸움에 휘말려 사망했다. 전투는 서른네 명의 사상자를 내고 반란군의 패배로 끝이 났으며, 반기를 들었던 이들은 모두 살해당했다.
◎1998년
예언의 아이, 해리 포터 사망
불사조 기사단 잔존자들과 예언의 아이 해리 포터, 호그와트에서의 최종 전투 끝에 볼드모트와 데스 이터들에게 패배. D.A 전원이 사망하고 해리 포터를 포함하여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네빌 롱바텀, 님파도라 통스, 리무스 루핀, 미네르바 맥고나걸이 사망하였다.
◎2004
2차 마법부 습격, 호그스미드 참극.
여섯 명의 호그와트 학생들에 의하여 마법부 3층 마법 사고와 재난 대책부 - 머글들을 위한 해명 위원회에 근무하는 머글 출신 직원 두 명이 습격당했다. 한 명은 베어내기 저주로 공격당하여 성 뭉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다른 한 명은 목숨은 건졌으나 영영 두 다리와 한쪽 팔을 쓸 수 없는 몸이 되고 말았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호그스미드의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 근처였으며, 범행에 임한 호그와트 학생들은 전원 슬리데린 기숙사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 중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직 17세가 되지 않은 미성년자로, 미성년 마법사 보호법에 따라 처벌은 정학처분되는 것에서 그쳤다.
한편, 같은 날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에서는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누군가에 의한 습격이 있었다. 직원 세 명은 습격자에게 기절 주문을 맞았다고 증언했으나, 각각 증언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데다 범인의 인상착의 또한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범인의 침입 목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2013년
그린고트 침투 사건.
신원미상의 마법사 두 명에 의해 마법사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장소인 그린고트의 보안망이 뚫리고 말았다. 그들은 그린고트의 어떤 금고에 들어가 금화를 훔쳐내려 시도했으나, 보안을 위해 지하에 풀어 놓았던 두 마리의 용에 의해 별다른 소득 없이 건물 밖으로 달아났다고 도깨비들은 해명했다.
◎2017년
현재.